신개념 부티크 호텔 ‘Boutique9’ 서울 동대문에 개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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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부티크 호텔 'Boutique9'이 1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서 문을 열었다.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이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92개 객실과 게임룸, 파티룸, 옥상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은 'Boutique9'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총 9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방 안에서 포켓볼을 칠 수 있는 빌리어드 스위트,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스파 스위트, 복층 구조로 1층에는 거실과 주방 및 회의공간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이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위트 등의 독특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예약 고객은 옥상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이 호텔이 차별화 한 게임룸과 파티룸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료는 1박 13만원~50만원(주중 기준)으로 7월 한 달간 객실료를 30% 할인해주는 3030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투숙객 선착순 200명에게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LUSH사의 천연 바디¤과 샤워젤리 세트를 증정한다.

궁금한 사항은 안내 데스크(02-925-0720~2) 또는 홈페이지(www.boutique9.co.kr)를 이용하면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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