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만들기‘ 연령별 피부 고민 케어법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화장품이나 시술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영원히 젊은 피부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흘러가는 세월과 오염된 환경, 그리고 각종 화학성분은 우리 피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피부 타입을 떠나 연령별로 겪는 피부고민은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맞춤 케어가 중요하다.

20대, 과도한 피지와 성인 여드름

보통 여드름은 10대에 겪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20대가 되어 성인 여드름을 겪는 이들 또한 만만치 않다. 보통 모공에 쌓여있는 피지에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균으로 발생하는데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악화되기 십상이다. 여드름이 생겼다면 집에서 어설프게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 건드리면 염증이 악화되거나 색소침착 등의 흉터가 생겨 후유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

자극적이지 않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층 깊숙이까지 수분 전달이 되지 않아 건조한 경우에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의 여드름 화장품은 보습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자극으로 충분한 수분을 전달해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0대, 지워지지 않는 잡티 그리고 노화의 시작

30대는 생활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스트레스가 급증한다. 이 때문에 기미, 주근깨 및 잡티가 생기기 쉬우며 주름이 늘어난다. 잡티는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발생되었다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비타민C 섭취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꾸준한 화이트닝 제품 사용도 중요하다. 화이트닝 제품을 쓰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은 기본. 40대에 겪을 피부노화 고민에 대비하여 홈케어 시 주름 예방에 좋은 마사지를 해준다면 금상첨화.

40대 이후, 주름과 검버섯 등 노화와의 전쟁

40대 이후 연령대는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등 노화현상을 고민으로 꼽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는 팔자 및 입가 주름과 함께 기미, 검버섯 등 잡티 고민도 늘어난다. 잡티는 노화가 가속되면서 손상된 콜라겐의 자리에 멜라닌 세포가 쌓이게 되어 생겨난다. 따라서 콜라겐 손상을 막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케어가 중요하다.

전 연령을 아우르는 미애부 생장품

미애부의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시그니처 리뉴 클렌징 3종’ 제품은 전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물론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20대에게도 추천한다.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자극적인 외부환경은 여드름 피부를 더 지치게 하므로 저자극 세안이 중요하다.

‘시그니처 베이직 스킨케어 5종’은 미애부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중요한 유수분 및 영양은 기본, 천연 발효 성분으로 자극이 적고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그 효능을 알 만하다.

관계자는 “모든 여성들은 노화와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연령대별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미리 알고, 적절한 케어를 통해 시기를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연령대별 고민은 다르지만 결국 여성에게 중요한 것은 건강한 피부를 갖는 것”이라며 “화학성분과 자외선 등의 피할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자극이 덜하고 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명공학도들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생장품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을 이끌어나간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일본 등 활발한 해외진출과 함께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까지 갖춰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생장품이라는 화장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