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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M, 전 세계에서 약 300만대 또 리콜 “올 해만 700만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6 09:52
2014년 5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4-05-16 09:46
2014년 5월 1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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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가 약 300만대 규모의 차량에 리콜을 실시한다.
15일(현지시간) 일부 외신에 따르면 지엠은 전 세계에서 299만대의 차량을 리콜하며 이 중 미국에서만 271만대의 차량을 총 5차례에 걸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에는 엔진이 과열되면 전조등 조향 각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콜벳과 눈이나 얼음에 의해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는 캐딜락, 쉐보레 말리부, 폰티악, GMC 트럭 등의 차종이 포함됐다.
지엠은 미국에서 5차례에 걸쳐 대상 차량을 리콜 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비용으로 2분기 중 약 2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엠 안전 분야 책임자 제프 보이어 부사장은 “안전 시스템을 재점검해 안전 관련 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안전 시스템 점검팀에 전문가 35명을 추라고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엠은 최근 연료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결함 가능성이 있는 5만1640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리콜하는 등 올 들어 총 7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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