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Top Brand]‘최고의 명품 한우’ 노력이 만든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명재)은 1992년부터 한우사업을 진행하여 1994년 횡성지역에서 전국 최초의 거세사업을 시작했고, 1995년 횡성한우 명품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전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비결은 우수한 품질을 기본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춰 횡성축협한우라는 브랜드를 만들면서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고급 한우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브랜드, APEC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담 메인요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고객행복경영대상, 제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해마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명재 조합장
고명재 조합장
횡성축협은 횡성한우 ‘뿌리찾기’ 노력으로 30년 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종모우 부문 챔피언을 차지한 ‘온누리’를 찾아내고 후대인 온누리 2, 3세도 추적해 횡성한우의 정체성에 접근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우수 유전인자 특성화 사업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혈통 보존 및 품질 개량에 박차를 가하였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