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웨딩앤, 웨딩포털 ‘웨딩홀앤’ 오픈! 웨딩문화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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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7일 0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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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설립된 ㈜웨딩앤아이엔씨는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Wedding Portal Service 기업으로서, 국내.외 최고의 웨딩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딩앤과 함께하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순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책임을 지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웨딩문화를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현상을 연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다양한 웨딩산업 중에서도 웨딩컨설팅분야는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서비스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웨딩앤아이엔씨의 곽기욱 본부장은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헤어.메이크업, 예물, 신혼여행, 한복 등 결혼 관련 상품이 다양해지고, 이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상품과 서비스가 다양해지다 보니 웨딩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설계를 도와주는 웨딩컨설팅업체의 역할도 덩달아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이용고객을 보유한 웨딩앤아이엔씨는 결혼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7천5백 쌍 이상의 고객이 이용, 업계 최고 이용실적을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이용고객이 10,000쌍을 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웨딩앤아이엔씨는 연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웨딩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1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STEC웨딩앤웨딩박람회를 연간 6회 진행하고, 서울웨딩페어 웨딩박람회를 월 2회씩 개최해오고 있는 것.

지난 2013년 12월 7, 8일 양일간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회 인천 송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했다. 인천 송도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약 6천여 명의 관람객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많은 예비부부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신랑 신부들을 위한 대규모 웨딩박람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웨딩앤아이엔씨는 업계 선두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2014년에는 더 큰 비전을 갖고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500평 규모 사무실로 확장 이전을 마쳤고 예비부부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웨딩플래너를 17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부부들에게 전문적인 웨딩홀 검색 시스템 및 결혼준비 노하우를 전수해줄 웨딩홀 포털 사이트를 올해 오픈했다. 특히 ‘주변 웨딩홀을 한번에’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설정한 위치 인근의 웨딩홀을 지도에서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다. 호텔, 웨딩홀, 하우스웨딩, 소규모웨딩 등 웨딩홀 카테고리도 편리하게 분류되어 있어 편리한 검색이 가능하다.

곽 본부장은 "본사는 200여 개의 업체와 긴밀하고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이용 고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14년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딩앤은 ‘네팔 희망학교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나눔 경영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3년 6월, 제2회 희망서울 구매엑스포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희망기업의 자격으로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및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웨딩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웨딩앤은 공공기관의 복지예산과 함께 웨딩기업 1위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본식 촬영,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DVD영상, 폐백음식, 부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결혼식을 동시예식으로 지원하며 다문화가정의 부부에게는 국적취득과 동시에 국민으로서 의무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행복한 가정을 시작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공무원 혹은 공공기관의 직원들에게 웨딩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상품도 준비되어 국내 최고의 웨딩상품을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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