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 사진을 1분 만에 공짜로 인화한다고?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10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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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1분 만에 무료로 인화해주는 신개념 서비스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무료사진인화 서비스 기업 ㈜씨에프닷이퀄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서비스 통합플랫폼인 ‘프리포토(Free Photo)’ 시스템을 최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어플과 웹을 통해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전송해 현장에서 1분여 만에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화된 사진 및 프리포토의 키오스크 스크린에 홍보용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최근 5개월간 영화관(메가박스 강남역/ 센트럴시티점/ 대전점)에서 시범 운영중인 프리포토-사진인화 키오스크 통해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씨에프닷이퀄톤은 ‘프리포토’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사업화하기 위한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오전 11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씨에프닷이퀄톤 관계자는 “프리포토의 사진 무료인화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광고매체임과 동시에 사진과 결합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프리포토 서비스는 해당 지역 로컬광고에 절대적으로 유리해 사업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프리포토 사업설명회 참가 및 궁금한 것은 홈페이지(www.equaltone.com)나 회사(☎070-7094-2963)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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