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4월 특별금융 프로그램 제안 “월 납입액 대폭 낮춰”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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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A클래스와 B클래스를 중심으로 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 납입액 또는 선수금 등을 대폭 낮춰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고, 신차 보상보험이나 콤팩트 패키지(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약정 상품)등의 부가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 200 CDI 스타일’ 36개월 상품의 경우에는 선수금 30%, 유예금 50%, 월 납입금 36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유예금 없이 선수금 14.9%에 60개월간 월 68만9000원으로도 유연하게 조정해 이용 할 수 있다.

‘The B 200 CDI’ 36개월 상품의 경우는 선수금 30%, 유예금 47%, 월 납입금 41만9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60개월 상품은 유예금 없이 선수금 14.9%, 월 72만9000원으로 선택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아디오펙 사장은 “4월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신차보상보험은 캡티브 업계 최초로 출시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서비스 이며, 차별화된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77-2320)나 홈페이지(www.mercedes-benz-financial.co.kr) 혹은 이벤트 사이트 (www.benzf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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