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이 차는 찻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합성 바이오연료에서 동력을 얻으며 차 한 잔에 들어가는 분량으로 최대 64km를 달릴 수 있다. 여기에 앤티-록 브레이크 시스템(ABS)과 다이내믹 스테빌리티 컨트롤(DSC)등의 첨단 기술을 가졌고 색상은 ‘카모마일 옐로우’, ‘레드 부쉬’, ‘얼그레이’ 세 가지로 나뉜다.
BMW는 “이 차를 위해 수년 간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찻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차량의 연료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만우절 이벤트 기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낚였다”, “내심 기대했는데…”, “출시일 찾아본 나는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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