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썰매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 동력을 얻는다. 8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209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름은 ‘My Track Technology’의 첫 알파벳을 따 ‘MTT-136’. 영상에서 이 썰매는 눈 언덕을 거침없이 달리는가 하면 눈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차를 구조하기도 한다. 눈길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숲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며 물웅덩이도 건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만능 썰매네”, “눈이 많이 오는 나라에서 유용할 것 같다”, “눈길 차량 구조용으로도 손색없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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