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고객행복’과 ‘사회와의 동행’ 위해 구슬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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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011년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했다. 이후 2013년 6월 LTE보다 최대 두 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SK텔레콤 LTE-A는 네트워크의 속도를 넘어 세상의 속도를 바꿀 트렌드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로의 진화를 앞당기고 있다.

SK텔레콤은 기존의 LTE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4’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 캠페인은 데이터 중심의 LTE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고, 데이터를 가족 친지들과 나눌 수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를 다양한 기기와 나눠 쓸 수 있는 ‘데이터 나눠 쓰기’, 망내외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T끼리 요금제 및 전국민 무한 요금제’ 등 고객 지향적인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충전해주는 개념의 ‘4앱’은 출시 두 달 만에 3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SK텔레콤은 2013년 하반기 기준 누적 LTE 가입자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국가고객만족도, 한국산업고객만족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함으로써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고객의 행복과 사회와의 동행 의지를 담은 ‘행복동행’을 선언했다.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ICT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의 생활 가치 혁신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LTE-A 네트워크 제공을 통해 ‘고객 행복’과 ‘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LTE-A’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통신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잘생겼다 LTE-A’ 편을 내보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광고의 얼굴로 지난해 12월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해온 이정재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을 발탁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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