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이벤트 ‘코리아 파이팅 페스티벌’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014 동계올림픽을 맞아 태극선수단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코리아 파이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 파이팅 페스티벌’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며 ‘도미노 골든벨’, ’도미노 럭키 사이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미노 골든벨’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온라인 방문 포장 시 적용되며 저녁에 끝난 경기일 경우에는 익일, 새벽에 끝날 경우에는 당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미노 럭키 사이드’ 이벤트는 피자 주문 시 베이비핫도그, 크리스피 치킨텐더, 갈릭 허브윙스,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등 총 2014개의 사이드디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미노 봅 스크롤 레이스’, ‘도미노 스피드 레이스’ 등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를 마련, 피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정천감 이사는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와 함께 힘찬 응원을 펼치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금메달을 기원하는 금빛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전하고 금빛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외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