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선납형 운영리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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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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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운용리스 상품인 선납형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풀 서클’ 상품은 선납형 운용리스로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 보장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계약 만기 시 고객에게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만 원)를 보장해주며 36개월 동안 차량금액의 약 29%인 선납금 1815만 원과 월 납입금 52만 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BMW 520d를 부담 없이 이용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한편 ‘풀 서클’ 상품은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콜센터인 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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