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호주産 망고 출시 기념 이벤트

  • 동아경제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향긋해 이색 선물로도 인기


• 제철 맞아 국내 본격 런칭한 호주산 망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 실시
• 일반 망고보다 크고 과육은 붉은빛이 감도는 황금색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향긋한 이색 매력
•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맥북에어부터 주물냄비, 식품건조기 등 총 106명에게 경품 지급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호주산 망고 출시를 기념해 13~17일 만나몰(www.mannamall.co.kr)에서 '호주에서 온 선물, 황금빛 호주망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망고는 일반적인 망고보다 크고 둥근 모양으로 과피는 황금색과 붉은색을 띠며 씨가 작고 과육의 비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과육은 붉은빛이 감도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 달콤하고 향긋하다. 호주망고는 유럽, 중동, 러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호주망고가 귀한 선물이나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는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응모버튼을 누르고 당첨 시 연락 받을 연락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나몰 아이디와 댓글을 남기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응모자 가운데 106명을 뽑아 1등 1명에게는 맥북 에어 1대, 2등 2명에게는 유명 주물냄비, 3등 3명에게는 식품건조기, 4등 100명에게는 만나몰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충화 대표는 “호주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호주망고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주망고는 비교적 소량 수입되는 이색과일로 뛰어난 맛과 희소성으로 귀한 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산 망고는 1개에 1만 원선에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호주산 망고는 200g 기준 비타민 A와 C가 하루 권장량의 3배를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며 항산화 베타카로틴의 공급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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