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심재혁 부회장(사진)과 최중재 사장 등 최고경영진 10여 명이 9∼10일 전국 7개 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심 부회장 등 경영진은 시무식을 대신해 9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신평공장을 시작으로 이틀간 전국 모든 공장을 찾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 전략”이라며 “쉼 없는 도전과 열정, 끊임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올해를 ‘JUMP 2088 비전’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원가 절감과 판매전략 개선,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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