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패션 시대? 모던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인 화장품 전문 브랜드 "블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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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2일 13시 05분


-프랑스 피노누아 와인을 사용한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 첫 출시
- 모던 디자인을 접목한 디자인 코스메틱으로 업계 상식 파괴

지난 20일, 화장품 전문 회사 에런케이(AaronK, 대표 조유진)는 와인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두(blanc doux, www.blancdoux.com)’를 런칭한다며, 첫 제품으로 프랑스 피노누아 와인을 사용한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을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와인은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 각질 제거와 미백에 크게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와인으로 목욕을 즐겼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블랑두(blanc doux)의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와인 추출물을 다량 함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피부 유수분 밸런스인 7:3 비율을 적용한 스프레이 타입의 세럼 제품이다. 이러한 성분에 의하여 외부 자극으로 인하여 붉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청량감과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에런케이의 조유진 대표는 “이번에 런칭하게 된 브랜드 블랑두는 와인 추출물을 다량 함유하여 화장품의 효과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모던 디자인을 반영한 ‘디자인 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분야의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블랑두를 통하여 피부의 아름다움은 물론 현대 여성의 개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새로운 가치를 접목하였다.”고 말하며, 화장품의 효과뿐만 아니라 고객의 미적, 디자인적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패션 아이템과 같은 화장품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블랑두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은 런칭 기념으로 무료 배송 및 적립금 이벤트를 웹사이트(www.blancdoux.com)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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