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자유학기제 전면실시...전국 ‘6주 무료 진로코칭’으로 미리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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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2일 09시 30분


-동아일보 주최 진로교육 전문 ㈜TMD 교육그룹 주관...겨울방학 초.중생 1,000명 모집
-12주 프로그램 압축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진행...고차원의 진로교육

<최근 TMD 교육그룹 인천중구지사에서 진행된 진로코칭 수업 TMD제공>
<최근 TMD 교육그룹 인천중구지사에서 진행된 진로코칭 수업 TMD제공>
중학교 수업 방식이 단순 주입식∙교과 과정 위주에서 학생들의 능동성과 흥미성을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전환 되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박근혜 정부가 ‘자유학기제 운영 추진 시범안’을 발표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결과이다. 정부는 전국 42개 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한 학기 동안 체험.참여 형 교육을 시키며 적성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시키고 있다.

이처럼 정부가 교육과정에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대폭 확대하면서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과 관심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중학생 자녀를 둔 B씨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뜬 구름만 잡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앞서죠. 진로 교육∙체험 활동들을 시행 중인 시범 학교들처럼 우리아이도 미리 참여하여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진로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TMD 교육그룹 주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6주 무료코칭 신청방법

이들을 위하여 진로교육 전문기관 ㈜TMD교육그룹과 동아일보는 전국 ‘6주 무료 진로코칭 캠페인’ 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과정에 다양한 진로 탐색.체험들을 수반함으로써, 2016년 전국적으로 확대.실시 될 진로교육 기반의 수업들을 미리 잘 준비해 나가고 적응해 나갈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캠페인은 TMD 교육그룹이 6년간 20,000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약된 진로교육 노하우를 널리 전수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진행 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 자기이해 2. 세계 발견 3. 직업/학과탐색 4. 진로 설계 및 다짐의 순서로 교육 받게 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적성∙재능을 탐구한 후 교구를 통한 게임.활동들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정립하게 된다. 이 후 관련 진로 직업 및 주변 고등학교.대학.학과를 탐색할 예정이다.

신청은 진로교육을 희망하는 초등 5,6학년 및 중학생 또는 희망 교육기관 (학교, 학원, 공부방, 문화센터, 교회학교)을 대상으로 한다. 인원 모집은 11월 12일에시작되어 12월 3일에 완료되며, 행진 홈페이지happycoach.co.kr에 접속하여 신청동기 등을 기재해 접수하면, 12월10일에 선발 결과가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수업은 겨울방학 중 6회 (한 회당 2시간) 진행되며 수업 일시는 교육장 별로 상이하여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진(행복한 진로) 홈페이지 (happycoach.co.kr) 또는 1599-710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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