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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금융 2분기 연속 5000억대 순이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09:56
2013년 10월 30일 09시 56분
입력
2013-10-30 03:00
2013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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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5232억… KB금융 4629억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7∼9월)에 5232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4∼6월)에 5553억 원의 순이익을 낸 데 이어 2분기 연속 5000억 원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 올해 1∼3분기(1∼9월) 누적 순이익은 1조5595억 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5.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지만 다른 금융지주사들의 실적과 비교해보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앞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순이익은 각각 4629억 원, 3775억 원이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3908억 원으로 전 분기(3610억 원)보다 298억 원(8.3%) 증가했다. 이어 신한카드 1604억 원, 신한금융투자 160억 원, 신한생명 153억 원, 신한캐피탈 127억 원 순이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73%로 전 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산업의 저성장과 수익성 감소가 본격화하는 시기이지만 꾸준한 리스크관리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2분기 연속 5000억 원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신한금융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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