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20과 함께하는 휴가비 지원 프로젝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1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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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카메라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정품 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마쓰모토 마사타케)는 6월28일~8월26일까지 총 60일간 ‘X20과 함께하는 휴가비 지원 프로젝트, 60일간의 휴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휴가비 지원 프로젝트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20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카메라 구입 후 8월31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 접속해 정품 등록과 함께 구매영수증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돼 휴가비를 지원한다. X20 정품 등록자 전원에게는 여름휴가비로 7만 원권 SK상품권을 준다.

후지필름 배재현 팀장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X20에 끊임없이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후지필름과 함께 휴가지에서 좋은 사진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20은 자체 개발한 1200만 화소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를 탑재해 더욱 빨라진 속도와 선명해진 화질을 갖췄다. 촬영정보표시 광학 뷰파인더로 실시간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F2.0~F2.8 후지논 광학 4배줌 수동식 줌 렌즈를 탑재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뛰어난 밝기를 자랑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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