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앤컴퍼니 픽업매니저 시스템, 새로운 시장으로도 지원 폭 넓혀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6월 20일 16시 40분


지난 2011년 ‘픽업매니저’ 시스템을 온라인 광고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온라인 광고대행사 애드앤컴퍼니(AD&co.)가 체험단광고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집다’, ‘가려서 뽑다’라는 뜻의 ‘pick up’과 회사의 ‘관리자, 책임자’를 뜻하는 ‘manager’의 합성어인 ‘픽업매니저’는 가능성 있는 회사나 인재를 조사해 회사로부터 투자지원을 받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끼 있는 스타를 발굴하는 연예계 쪽에서 많이 활용되어 왔다.

애드앤컴퍼니가 도입한 픽업매니저를 통한 광고전략은 가능성 있는 업체들을 픽업매니저가 발굴, 조사해 자료를 제출하면 광고회사에서는 가능성을 판단해 광고비를 투자하고, 거기서 나온 결과물을 자료화해 영업사원들이 다른 광고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광고회사가 직접 투자를 하기 때문에 픽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효율적인 광고 및 홍보 관리를 받을 수 있고 또 매출 성장효과를 볼 수 있다.

애드앤컴퍼니는 연예계에서 성행하던 픽업매니저 시스템을 온라인 광고시장에 도입, 효과가 보장되지 않아 온라인 광고시장에 불만을 갖고 있던 오프라인 업종의 다양한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의 원고료에 부담을 느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소규모사업자들에게 원고료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시스템은 현재 입소문이퍼져 픽업관리지원업체로 선정이 되길 원하는 사업자들이 줄을서고 있다는것.

이번에 체험단광고 시장의 픽업매니저를 담당하게 된 애드앤컴퍼니의 박재성 AE는 “광고회사에서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내놓아도 담당 영업사원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판매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보고 좀 더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신뢰를 얻고자 픽업매니저를 오프라인으로도 도입하게 됐다”며 “이제 광고시장도 더 이상 값비싼 광고비용만 지불하고 효과가 불투명한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업체 한 곳 한 곳 마다 책임지고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애드앤컴퍼니의 이러한 '픽업' 지원은 효과가 보장되지 않은 광고에 불만을 갖던 많은 오프라인 업소의 광고주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앤컴퍼니의 픽업매니저 광고관리에 대한 문의는 전화(02-6013-80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제공: 애드앤컴퍼니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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