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연수익 6천만원 보장하는 ‘알레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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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0일 12시 11분


최근 프랜차이즈, 대리점 영업분야에서 이른바 ‘갑’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실제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가맹점을 모집할 때는 높은 수익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만 현실에서는 그에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본사의 말만 믿고 선뜻 투자했다가 본전도 찾기 힘들어 투자비용을 포기하고 사업을 접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가맹점의 수익금을 본사가 보장하고 미달 시에는 해당 금액만큼 지원하는 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능성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2억 5천만 원 이상 투자하면 연 수익 6천만 원을 보장하고 미달 시 차액을 본사가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진행한다.

알레르망 측에 따르면 실제로 대부분의 가맹점이 2억 원 이상 투자 한 대리점이 연간 6천에서 2억의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 등 기존 프랜차이즈에 비해 인테리어 비용이 1/5 수준이다. 브랜드 특성상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시설 보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하루 3~4명의 고객 응대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을 내보이고 있는 것.

이 같은 매출이 가능한 것은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살인 진드기 이슈와 더불어 진드기를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알레르망은 미국 FDA 안전성 인증과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침구부문 유일하게 14가지 항목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최근에는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김태희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침구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상승시켰다. 이미 강남권에서는 하이엔드 침구로 불리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알레르망은 전국 백화점 32개점, 대리점 88개점, 직영점 1개점 운영 중이며 구미남통점, 광주상무점, 전주서신점, 충남보령점이 5월 중 오픈한다. 창업 문의는 알레르망 홈페이지(www.allerman.com)와 전화(031-922-2791, 내선 402)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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