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신상/연예인협찬 액세서리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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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7일 12시 58분


드라마를 보는 여성들의 눈은 바쁘다. 드라마 줄거리를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남자주인공의 멋진 외모와 여주인공의 패션을 한꺼번에 섭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극이 끝난 후 여성들의 수다는 “오늘 수애가 했던 그 예쁜 귀걸이 말이야”로 시작된다. 이처럼 드라마 내용이나 주인공들의 로맨스보다 ‘핫한 신상’에 더 주목하는 것이 최근의 현상이다.

시청자인 동시에 소비자인 여성들은 똑똑하다. 때문에 요즘 그들은 ‘연예인 협찬 상품’을 발빠르게 알아낸다. 극중에서 본 전체 코디를 기억해 뒀다가 내가 가진 아이템과 서로 어울릴 만한 것을 매치하는데, 이때 ‘연예인 누구누구의 옷, 신발, 액세서리’라는 것은 하나의 패션잡지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단순히 연예인의 인기를 좇는 맹목적인 행태가 아니라, 최근 신세대들이 갖는 신개념 패션 동향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패션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면서도 의외로 저렴해 인기가 좋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야왕’에는 화려한 두 주인공 수애와 김성령이 등장했다. 드라마의 유명세만큼이나 이 두 여주인공의 액세서리는 ‘수애 귀걸이’, ‘김성령 목걸이’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에서 문의가 올라왔다. 꽤 비쌀 것이라 여겨졌던 그 액세서리들이 사실은 드라마 협찬 상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고.

드라마에 이를 협찬한 곳은 커스텀쥬얼리 멀티샵 ‘프란시스케이’다. 프란시스케이는 야왕의 두 주인공 외에도 과거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등에 협찬한 바 있으며, 현재 ‘금 나와라 뚝딱’의 이수경,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이민정, ‘오자룡이 간다’의 오연서, 서현진에게도 협찬 중이다. 의외로 실속을 챙기는 여배우들은 훌륭한 디자인과 품질에 만족하여 프란시스케이 제품들을 기분 좋게 착용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를 보고 프란시스케이를 찾게 됐다는 이 모씨는 “이곳에서는 소재가 다양한 커스텀쥬얼리를 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나 디자인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프란시스케이에서는 이처럼 최신 유행 상품은 물론이고 독특하고 개성있는 상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란시스케이 홈페이지(www.franciskay.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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