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롯데제과, 이탈리아 요리스낵 ‘파스타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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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7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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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이탈리아 대표요리 파스타를 스낵으로 만든 ‘파스타스(55g)’를 선보였다. ‘파스타스’는 꽈배기 모양의 파스타(푸질리)를 뽑아내는 생산설비를 그대로 도입해 실제 파스타와 똑같은 모양을 구현했다. ‘파스타스’는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은 로제 파스타맛으로 밀가루 대신 감자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건강까지 고려했고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제과는 ‘파스타스’ 도입을 통해 최근 주력하고 있는 세계요리스낵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로써 세계요리스낵은 멕시코 요리스낵 ‘타코스’ 2종(살사치즈, 칠리쉬림프)과 ‘브리또스’, ‘파스타스’까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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