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허벌라이프… 세계인을 위해 사회공헌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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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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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창립자 마크 휴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Herbalife Family Foundation)’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사 고유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는 세계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1만6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세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인 ‘혜심원’이 세워졌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의 아이들을 위해서 ‘일대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결식 아동의 영양증진 사업을 후원하고자 마련된 어린이재단의 ‘혼자 먹는 밥상’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보호자가 없거나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영양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엔과 함께 전 세계 여성과 어린이 영양섭취 개선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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