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외환은행… 은행권 최초 나눔재단 만들어 사회공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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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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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005년,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자선공익법인으로서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외환은행나눔재단을 설립하였다. 재단 사업은 외환은행의 지원과 직원 및 고객의 성금으로 수행되고 있다.

임직원 들은 ‘사랑의 열 천사 운동’을 통해 매월 10,040원(열천사) 이상을 재단에 기부하며, 전 직원의 47%가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상설 자원봉사단 ‘KEB사랑나누미’를 조직하여, 매 주말 자원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소외 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가정 자녀 대상 장학사업,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사업 등이다. 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증가 등의 사회적 변환기를 맞이하여, 모범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가정 지원자(개인/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전국 규모 시상 제도로서는 국내 최초로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그간의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통합의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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