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한국중부발전…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 세계의 행복발전소!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는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활동 테마다. 지난해 창단 8주년을 맞이한 봉사단은 114개 봉사팀을 주축으로 전력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빛’과 발전소 지역 여건을 반영한 ‘바다’를 주제로 연간 6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의 빛’ 사업으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개안수술, 안경 지원, 도서지역 전기·가스 설비점검, 저소득층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러브하우스 건립 등이 있으며, 우범지역에 고효율 LED 가로등을 설치해주는 ‘희망의 빛 찾아주기’ 사업도 함께 펼쳐나간다.

‘생명의 바다’ 사업으로 에코센터 건립, 해양 환경교실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봉사팀은 매년 꾸준히 해양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 활동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어진다. 인도네시아 그로보간 지역에 2개의 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보고르 산간지역에도 1개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그 인접지역에 소수력발전소를 건립하여 지역 내 전력부족난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통한 ‘희망의 빛’을 비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