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전세값이 높게 뛴데다 매물자체가 귀해 현재 전세 세입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파격적인 특별혜택을 주는 도심권 알짜 단지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혜택을 잘만 이용하면 몇천만원을 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한 답십리 래미안위브(시행:답십리제16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가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동, 2652가구로 전농.답십리뉴타운 최대 단지다. 현재 계약금 5%+5% 분납이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또한 전용면적 84㎡의 잔여물량은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저층(1~2층) 계약자들에게는 계약축하금을 증정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다.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2.5호선 신답역.답십리역이 도보거리인데다 1호선.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의 이용도 편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가까워 서울 도심 어디든지 출퇴근하기 좋다.
청량리 일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2개노선이 지나고 균형발전촉진지구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아 향후 개발시 수혜가 기대된다.
롯데 백화점.시네마 등이 있는 청량리민자역사가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문의 : 02-765-335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