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전통의 멋+첨단시설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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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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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레미안 마포 리버웰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용강2구역을 재개발해 짓고 있는 아파트 ‘래미안 마포 리버웰’ 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23층 9개 동에 563채(임대 97채 포함)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4m²로 삼성물산은 이 아파트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중도금 1∼3회 차가 잔금으로 이월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되기 때문에 계약금 10%를 한 달 안에 내면 내년 7월 예정인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이 가깝고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한 입지조건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5,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가깝다. 또 한강시민공원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경의선 녹지공원과 염리생활체육관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조선후기 한옥 ‘정구중가’와 연계된 한옥 공원과 한옥 놀이터도 조성한다. 삼성건설은 전돌을 사용한 조경시설과 느티나무길을 조성해 전통의 멋과 첨단시설이 어우러진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02-79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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