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월 부산 북구 금곡동에 ‘신화명 리버뷰 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화명 리버뷰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792채 중 조합 및 임대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649채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m² 18채, 84m² 631채로 구성했다.
이 중 84m²는 84m²A형 191채, 84m²B형 114채, 84m²C형 326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84m²B형은 침실 3개에 가족 실 1개를 추가해 가족 수에 따라 최대 방을 4개로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자녀 방 1곳에는 학습능률을 향상시켜 주는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학습조명을 적용했다.
‘신화명 리버뷰 자이’가 들어서는 부산 북구 금곡동 1021 일대는 부산과 양산을 잇는 국도 35호선과 금곡대로에 인접해 있고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내 접근성이 좋고 반경 2km 내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화명도서관 등 상업 및 공공시설이 위치해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화명∼양산 도로에 금곡나들목 개통이 예정돼 있어 출퇴근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주민 공동시설인 ‘자이안센터’ 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아파트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주차장은 전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 부분은 조경시설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051-852-430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