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신한카드, “최종 결재는 고객이” 고객만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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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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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원회의실 최고경영자(CEO) 좌석 옆에는 ‘고객의 의자’가 있으며, 모든 전자결재 양식에는 ‘최종 결재는 고객이 하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모든 의사결정의 관점을 고객의 입장에, 모든 목표는 고객가치를 실현하는데 두겠다는 CEO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 신용카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회원수 222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로, 글로벌 순위 12위에 랭크된 한국 대표 카드사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의 지속성장을 위해,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매월 실시되는 ‘소비자보호 제안의 날’을 통해 고객 불편 개선 제안을 접수하고 있으며, CEO와 전 임원이 참석하는 ‘고객만족위원회’와 ‘챔피언데이’를 통해 제안들을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작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소비자보호지표의 목표를 올리고 부서 평가에도 반영하고 있다.

민원 현황과 서비스 품질 수준 위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를 기존 31개에서 39개로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측정 기준을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변별력을 제고했다.

신한카드는 ‘일류 기업은 경영실적 뿐만 아니라 나눔활동에서도 1등’이라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사회기부활동 전용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아름人(www.arumin.co.kr)’을 만들고 임직원은 물론이고 고객들도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아름인 싸이트를 통한 총 기부액은 73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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