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실업, ‘슬라이스 짜르네’ 매출 일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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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8일 16시 03분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강력한 한파가 예고됐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시급한 가운데 ㈜동기실업이 이러한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동기실업은 기부문화 확산과 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지난 12월 27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동기실업의 인기 제품인 슬라이스 짜르네의 매출 1% 상당이다.

㈜동기실업 이재호 국내영업 총괄 담당은 “한해 열심히 뛴 노력의 결실 1%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기실업(www.balune.net)은 슬라이스 짜르네 외에도 밀란 필기류, 수정테이프, 수정펜, 풀테이프, 스티키 닷, 카 펜, 초크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슬라이스 짜르네는 안전하고 섬세한 절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날을 교환할 필요가 없어 사무/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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