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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 직원들, 대선 24시간 비상근무…투표는 어떻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8 16:15
2012년 12월 18일 16시 15분
입력
2012-12-18 15:50
2012년 12월 1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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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증시 문화상품권·시간별 교대근무 등 '투표독려'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통신업체 직원들이 유·무선 트래픽 증가 및 비상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은 대선 당일 근무하는 직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독려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전국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8200명의 직원이 투표할 수 있도록 대선 당일 근무 인력을 최소한으로 운영한다. 또 근무자를 오전·오후 투표 희망자로 나눠 탄력 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다.
센터별 출근자가 투표 인증사진을 찍어오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도 교대근무로 직원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간 교대 근무자는 오전 9시 이전, 전일 야간 근무자는 오전 9시 이후에 투표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약 한 달 전부터 연말 근무 계획을 수립한다. 따라서 선거 당일 근무자 중에는 미리 일정을 확인해 부재자 투표를 끝낸 이들도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교대근무제로 직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회사 네트워크 분야에서 24시간 비상근무하는 직원들은 교대 시간에 따라 출근 전 또는 퇴근 후에 투표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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