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서울에서 40분… 선남선녀 눈 맞는 클럽+최대 50% 할인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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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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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


지산리조트가 지난달 30일 2012∼2013시즌 개장을 했다.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40분만 차를 타고 가면 도착해 눈(雪)을 맞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장점과 젊은 ‘선남선녀’들이 모여 40분만 있으면 눈(目)이 맞는 ‘지산클럽’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장점 때문에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으로 불린다.

지산리조트는 개장 이틀 째부터 슬로프 오픈 상황과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 등 운영 상황에 따라 최대 50%까지 기간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다.

교통편도 한층 편해졌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무료 운영되는 셔틀버스는 신촌 노선과 신림·사당 노선을 증설해 고객 이용 편의를 증대했다. 청주 유료노선을 신설하는 등 셔틀버스 신규 노선을 추가했다. 셔틀버스 이용자는 시즌 내내 장비 렌털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카드인 해피카드 가입자에게는 가입 시 무료 리프트권 1장 제공은 물론이고 2개 시즌 동안 리프트 35%, 렌털 50%, 강습 30%를 할인해주고 마일리지도 적립해 준다. 또 시즌 내 리프트권을 여섯 번째 구매했을 때 가격을 50% 할인해 주고 열한 번째 구매할 때는 무료로 제공한다(마일리지 적립은 한 시즌에 한함).

신한, 삼성, 농협카드 사용자는 시즌 전 기간에 리프트 25%, 렌털 30%, 강습 20%, 콘도 식당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용띠, 뱀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거나 생일 고객 할인, 수험생 할인, 청소년 할인, 야간 심야 패키지 할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키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강습받을 수 있도록 강습시간도 늘렸다. 기존 반일(2시간), 당일(4시간) 강습에서 1시간권, 3시간권이 추가로 나왔다. 또 리조트 내 먹거리 메뉴를 다양화하기 위해 푸드코드를 증설하는 등 고객 편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리프트와 렌털 패키지 50% 할인권 2장, 장비 보관료 50%, 개인 라커 30% 또는 대형 라커, 커플 라커 20∼25%의 할인, 콘도 식당 식음료 10%, 시즌권 동반자 3인 30% 할인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기 이천 미란다호텔 사우나 40%(동반 3인까지), 이천 테르메덴 스파 주중 40%, 주말 30%(동반 2인) 할인 혜택도 있다. 리조트 인근 덕평주유소에서 시즌권을 제시하면 주유 시 L당 5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시즌권 장기 구매 고객 중 청소년과 커플은 5%, 4인 단체는 3%, 8인 단체는 8%의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시즌권 마일리지를 적용해 2년 차부터 5%, 최대 7년 차에게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단, 시즌권 할인 적용은 방문 구매 및 당사 홈페이지에서 전일권, 야심권 구매 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외부 온라인이나 동호회 등을 통한 할인 구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시즌 기간에 지산리조트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만 잘 활용해도 쏠쏠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2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스키장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에게 초대장을 발송하고 ‘지산리조트 한마디’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400명에게 올해 시즌권과 리프트 무료이용권, 50% 30%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친구 초대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이달 9일까지 시즌 개장일에 맞춰 새로 선보인 지산리조트 영상 광고를 감상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리프트 30% 할인권을 제공하는 ‘지산리조트 CF 런칭 기념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스키 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물 좋은 스키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산리조트는 이번 시즌 한층 젊어진 분위기로 ‘눈 맞는 클럽’이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isanresort.co.kr)와 지산리조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jisanresor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44-12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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