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극한의 시베리아·헝가리 구스로 한파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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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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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스포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월동 준비를 위한 대표 의류 아이템인 다운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눈도 많이 내리는 데다가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 속에 헤비 다운을 중심으로 한 다운재킷이 인기를 얻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는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품질력과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고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더한 다양한 다운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휠라 스포트 다운재킷은 극한 지방인 시베리아산과 헝가리산 구스와 덕을 사용해 보온력이 높다. 여기에 국가 공인 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에코 퀄리티 마크를 획득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휠라 스포트의 다운재킷 중 ‘골드 다운’ 재킷은 최고급 시베리아산 충전재를 사용해 한국의류시험원이 최고급 다운이 사용된 최고 품질 제품임을 인증하는 ‘엑설런트 골드 다운’ 인증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획득하기도 했다. 겉감에는 최상의 방풍과 투습 기능을 갖춘 옵티맥스 실드(Optimax Shield) 소재를 사용했고, 여기에 고강력 섬유인 방탄소재 케브라 패치와 엠보 프린트, 프로텍트 필름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다운재킷의 디자인도 다양해졌다. 네이비와 블랙, 오렌지 등 세 가지 컬러를 배색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키웠다. 남성 제품에도 일명 호피 무늬로 불리는 레오파드 패턴을 은은하게 적용하는 등 스타일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다운류를 비롯한 모든 제품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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