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개념 충돌 피해 경감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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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5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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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교통사고 충돌 시 피해의 경감에 기여하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운전자가 평소와는 다른 시프트 조작 시 사고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도 선보였다.

토요타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와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 기술 개발로 일본에서만 연간 7000건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주차장 내에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충돌사고 피해가 줄어들게 된다.

토요타는 “교통사고 사상자 제로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해 차량에 탑재된 각각의 안전 장비 및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더욱 안전한 차량 및 기술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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