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로또 43억 21일 뒤엔 ‘꽝’… 1등 주인 안나타나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4일 03시 00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이 1년이 다 되도록 당첨금 43억 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온라인복권 수탁법인인 나눔로또는 지난해 12월 3일 추첨한 470회 로또의 1등 당첨자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복권의 지급기한은 12월 4일로 이날이 지나면 당첨금을 받지 못하며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470회 1등 당첨 번호는 ‘10, 16, 20, 39, 41, 42’다. 1등 당첨자가 로또를 산 곳은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복권판매점으로 파악됐다. 로또 1등 당첨금은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받을 수 있다. 2등에 당첨된 4건도 지급시한이 다 되도록 아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로또#당청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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