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비가운, 코스메틱 브랜드 폴라초이스 통해 모공관리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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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6일 12시 00분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자 가장 해결이 어려운 피부 문제 중 하나인 블랙헤드와 넓은 모공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화장품경찰관으로 잘 알려진 폴라비가운이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를 통해 블랙헤드와 모공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모공내 피지 분비선에서 과도한 유분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유분이 죽은 각질과 섞여서 모공 속 유분의 흐름을 막아 모공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폴라비가운은 블랙헤드와 모공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대부분의 모이스처라이저의 성분과 같이 유연 성분이 많이 배합되어 있거나 크림과 같은 제형의 제품은 모공을 막거나 혹은 피지 분비선을 자극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하게 된다. 지성 피부의 경우 크림과 같은 농후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 타입의 비누 사용을 피하고, 순한 수용성 클렌저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바 타입의 비누는 형태를 유지시키는 성분이 모공을 막는 역할을 한다. 건조한 클렌저는 피부의 치유 과정을 파괴시키고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다. 만약 클렌저가 자극을 유발한다면 이는 곧 유분 생성을 자극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 타입의 비누 대신 순한 수용성 클렌저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이미 모공이 넓어져 관리가 필요하다면 항산화 성분과 세포대화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해 피부 치유를 돕고 주름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폴라비가운은 블랙헤드나 넓은 모공을 가진 사람들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성분들을 피부에 공급하기가 더욱 어렵다며 “성분이 잘 배합된 토너를 하루 두 번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혹은 젤, 액상 혹은 아주 가벼운 세럼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인비저블 피니쉬 모이스처 젤과 스킨 발란싱 포어-리듀싱 토너는 블랙헤드와 넓은 모공 문제로 고민 중인 지성피부에게 적합한 성분배합을 가진 제품으로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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