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천지연차박물관’


나눔의 미덕이 녹아있는 차박물관 화순명소로 각광!

기원전부터 시작된 중국의 차(茶)문화는 당나라때부터 주변국가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동양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특유의 문화로 꽃 피어나기 시작했다.

탁월한 향미와 우수한 효능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차는 이미 많은 이들의 만끽하고 있는 문화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현대에 이르러 빠른 속도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차의 약리적 효능까지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차문화를 제대로 알고 즐기려는 이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차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단연 화제를 낳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차박물관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천지연차박물관’(대표 오흥덕).

‘천지연차박물관’(www.천지연.com)은 차는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앞장서고 있는 복합문화박물관이다.

건강에 좋은 차 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대중들이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차를 올바르게 마시지 못하는 데 안타까움을 느낀 석보 오흥덕 대표가 잘못된 지식으로 인한 차의 부작용을 막고,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한 곳이다.

무엇보다 건강한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천지연차박물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개발되어 온 수많은 차의 종류는 물론, 차 마시는 방법 및 예의, 생활다도 등에 솔선수범하며 한번쯤 꼭 가볼 법한 화순명소이자 차박물관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차를 마시고 음미하는 1차원적인 수준에 머무르기 보다는 온 몸으로 차를 경험하며 생활의 일부로 차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천지연차박물관’의 목표이자 경쟁력인 셈.

때문에 ‘천지연차박물관’에서는 쾌적한 분위기의 차 체험실을 비롯한 침향실, 찜질방, 좌욕실 등의 다양한 시설을 통해 온 몸으로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만끽하는 것이 가능하다. 올바른 차 만드는 법, 차 선별 법, 차 마시는 법, 차 보관법, 차의 막리이용 등의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 역시 석보 오흥덕 대표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천지연차박물관’의 오흥덕 대표는 “차츰 사라져버린 차맥으로 인해 전통을 잃어가고 있는 중국전통차맥을 한국에서 보존,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올바른 차 문화보급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차를 보급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는 ‘천지연차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천지연차박물관’의 다도예절교육 및 차의 유래정보 안내, 박물관의 다양한 진행 프로그램 문의 등은 홈페이지 혹은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61-373-557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