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파 부동산 투자자, 전원주택 펜션으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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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9일 11시 39분


펜션 사업이 부동산 투자의 '트로이카'로 떠올랐다. 레저활동의 인구가 높아짐에 따라 펜션을 찾는 수요도 덩달아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펜션의 단점은 펜션 소유자들이 직접 경영과 운영을 맡아야 한다는 점. 펜션을 운영하기 위해 관리비를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물론, 홍보 마케팅 활동까지도 직접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결국 생업을 포기하고 펜션이 위치한 곳에서 거주하면서 직접 펜션을 관리해야 돼 펜션 투자는 직업이 있는 젊은 세대가 아닌 은퇴자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직업이 있는 젊은 세대들도 펜션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식회사 효창(대표 노정만, www.raongena.com)이 콘도미니엄처럼 직접 운영, 경영을 대행해주는 방식을 도입해 펜션을 분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효창이 분양하는 라온제나 펜션 II는 라온제나 펜션 I를 성공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남 태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펜션이다.

충남 태안은 천리포, 만리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데다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ATV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 만큼 펜션을 이용하는 수요도 많다.

라온제나 펜션 II를 분양받은 고객은 연 12%의 수익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데다 매년 30일의 사용권한을 누릴 수 있다. 또 계약은 5년 단위로 상호 협의로 갱신하기 때문에 관광 레저 인구가 더욱 늘어나 펜션 사업이 잘된다면 수익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팬션 사업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라온제나 펜션 II는 현재 토지 515평~657평, 펜션 건물3동과 이동식주택 3동으로 구성됐으며, 실투자금 2억5천~3억에 등기 분양이 가능하다.

라온제나 펜션 II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674-4996)나 홈페이지(www.raongena.com, 라온제나.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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