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휴식다운 휴식을 만끽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휴가지에 놀러 가서 피로를 풀기 보단 오히려 피로를 쌓아서 돌아오는 현대인들이 무척 많기 때문.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는 상쾌한 솔 향기가 가득하고, 아침이면 아름답게 지저귀는 이름 모들 새들과 마주할 수 있는 곳. 게다가 철마다 색다르게 피어나는 야생화들을 만끽하며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꿈만 같은 휴식처.
현대인들에게는 마냥 꿈처럼 느껴지는 휴식도 오대산 소금강 인근에 위치한 ‘들꽃편지펜션’(대표 이경애)과 함께라면 더 이상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이미 많은 이들 사이에서 경포대펜션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들꽃편지펜션’(www.wiletter.com)은 펜션에 머물렀던 이들이 하나같이 펜션다운 펜션이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현대인들을 위한 안성맞춤 휴식처가 되고 있는 경포대펜션이다.
오대산 소금강에 위치해 푸르른 자연생태조경을 최대한 살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산과 바다를 마음껏 만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던하게 꾸며놓은 펜션 내부로 많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곳인 것. 게다가 비가 내리지 않는 한 언제나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와 낭만이 가득한 펜션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이면 ‘들꽃편지펜션’으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글 수 있는 것은 물론, 15분 거리에 바다가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때문에 ‘들꽃편지펜션’에는 커플여행, 가족여행을 비롯한 단체여행 손님들도 매우 많은 수준.
게다가 ‘들꽃편지펜션’은 자연과 하나되는 펜션을 지향하며 자연친화적인 고집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직접 운영하는 유기농 텃밭에서 신선한 채소들을 직접 뜯어서 먹을 수도 있다.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여러 종류의 차와 여행객들을 위해 구비해 놓은 황토방과 스파 등의 서비스 역시 여름 휴가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들꽃편지펜션’의 인기 요인 중 하나.
이에 경포대펜션 ‘들꽃편지펜션’의 이경애 대표는 “보다 많은 이들이 편리한 휴식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펜션 외부 환경을 자연친화적인 펜션답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이벤트 준비 등을 병행하며 여름휴가지의 최고로 손꼽히는 ‘들꽃편지펜션’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로맨틱한 모닥불이 둘러 앉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들꽃편지펜션’의 보다 자세한 객실 안내 및 주변 관광지 안내는 ‘들꽃편지펜션’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33-66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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