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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런던올림픽에서 선보인 전기스쿠터 날렵하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7-30 11:48
2012년 7월 30일 11시 48분
입력
2012-07-30 11:34
2012년 7월 30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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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스쿠터 ‘C 에볼루션’. 사진=카스쿠프
BMW가 런던올림픽에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스쿠터 ‘C 에볼루션(C evolution)’ 을 선보였다.
‘C 에볼루션’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프로토타입 형태로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디자인을 향상시켜 생산모델에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신형 스쿠터는 혼합플랫폼을 기반으로 11kW(15마력)~35kW(47마력)의 동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로 작동하며 최고속도는 120km/h다.
BMW에 따르면 ‘C 에볼루션’은 600cc이상의 대형 스쿠터에 대항해 정지 상태에서 60km까지 전력질주 하는 것도 버텨낼 수 있다.
탑재된 배터리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콘센트 또는 충전시스템에서 3시간 내로 충전 가능하다.
‘C 에볼루션’은 스마트 에너지 회생시스템 (Energy Recuperation System)이 적용돼 내리막길 주행이나 브레이크 작동 시 에너지를 회복하며 주행 스타일에 따라 10~20%정도 더 달릴 수 있다.
BMW가 2014년 이전에는 ‘C 에볼루션’의 생산모델을 내 놓을 계획을 세움에 따라 머지않아 신형 BMW 스쿠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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