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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인기 식을 줄 모르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3 11:28
2012년 7월 13일 11시 28분
입력
2012-07-13 03:00
2012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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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선호도 10.4%→18.8% 급등… 아파트는 30.7%→26.5%로 줄어
주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자 투자자들의 눈길이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거주자 6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7∼12월) 투자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18.8%가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오피스텔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을 투자처로 선호한 응답자는 올 상반기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10.4%에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8.4%포인트 올랐다. 지난해에는 12% 선을 나타내 갈수록 오피스텔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자가 26.5%로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30.7%였던 상반기 조사 때보다는 비율이 줄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경매물건(11.8%) 단독·다세대(11.0%) 등의 순으로 투자 선호도가 높았다.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오르는 추세다. 지난달 말 부산 해운대 푸르지오시티가 평균 63 대 1, 이달 초 분당 정자역 엠코헤리츠가 22 대 1로 청약이 마감되는 등 오피스텔 분양시장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완화로 서울 강남과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오피스텔
#주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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