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력 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20분간 절전상태를 유지하는 훈련이 실시되었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 여름, 그만큼 에너지 부족이 심각한 위기로 다가옴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이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에너지 다이어트로 에코라이프를 지향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연스러운 바람을 발생시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에어서큘레이터 써큐온(www.cirqon.co.kr)이 바로 그것이다.
써큐온은 항공기 제트엔진의 원리를 응용, 공기의 직진성을 극대화 할 뿐 아니라 5엽 날개와 특허 받은 그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바람을 발생 시키는 제품이다. 써큐온의 볼베어링 듀얼 모터는 조용하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도 만족 할 수 있다. 20m 이상의 공기 이동거리로 넓은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공기순환 기술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에어서큘레이터의 매력.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인체에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다.
써큐온의 가장 큰 장점은 초저전력에 있다. 하루 24시간 풀 가동을 하더라도 최대 35W 밖에 되지 않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세 걱정을 덜어준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는 14인치 선풍기보다도 낮은 전력소비량.
또한 써큐온은 분당 3회 왕복회전 기능으로 공기의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고 실내 구석구석 신속하게 공기를 이동시키며, 최대 49db의 저소음으로 학교나 도서관, 강당, 콘서트장, 식당, 당구장, PC방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써큐온 관계자는 “에어서큘레이터는 신속한 실내공기 환기, 미세먼지 제거, 결로 및 습기 발생 억제 등의 효과로 이미 해외에서는 사계절 가전 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써큐온은 지난 6월 25일 GS Shop, H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3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