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산업단지·기관 근로자 3만여 명 이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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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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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두산건설은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짓는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22∼60m², 1515실로 구성된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58개 기업에 분양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현재까지 국책기관 6곳과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끝난 상태로 앞으로 3만여 명의 인구가 단지에서 살기로 예정돼 있다. 또 세종시로 부처와 공공기관들이 이전하면 1만4000여 명이 추가로 이주하게 돼 주택수요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시설도 좋은 편이다. 세종시와 KTX 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와 간선급행버스(BRT)가 9월부터 개통될 예정이어서 KTX를 이용해 서울로 오가기가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2015년 개통예정인 호남고속도로(오송∼광주), 청주 나들목이 가깝다. 160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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