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수원 최초 교육 특화단지’ 합리적 분양가로 소비자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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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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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한양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를 선보였다. 지하 2층, 지상 18∼21층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m² 108채 △84m² 158채 △105m² 36채 △122m² 152채 △142m² 76채 등 총 530채로 구성됐다.

22일 본보기집 개관 이후 3일 동안 2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거품을 뺀 실속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2007년 m²당 420만 원대에 분양했던 단지를 m²당 평균 300만 원대로 낮췄다.

이 아파트는 수원지역 최초의 교육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명칭도 교육과 자연의 조화를 강조한 ‘에듀파크’로 붙였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설계도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첨단 지능형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단지 내 책을 테마로 한 놀이마당, 아이들의 지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교실의 사물을 활용한 놀이시설 디자인을 도입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걸어서 다닐 만한 거리에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12월 개통될 예정이며 내년 말에는 영통역도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통∼병점 연결도로, 덕영대로, 영통로, 수원나들목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서울 강남권에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인근 영통지구, 권선지구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전용 59, 105m²에는 전면 4베이를 적용할 계획이며, 전용면적 대비 넓은 수납공간이 확보된다. 또한 122, 142m²에는 2가구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분리형 평면을 선보인다. 효율적인 공간분리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며, 부모와 출가한 자녀가 함께 거주할 수도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 1544-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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