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친환경차 i3-i8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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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6일 03시 00분


BMW그룹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BMW의 친환경차 전문 서브 브랜드 ‘BMW i’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도심용으로 설계된 ‘i3’(왼쪽)’는 한 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차체에 적용해 무게를 낮췄지만 안전성까지 갖춘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가 특징이다. 스포츠카 형태의 ‘i8’ 콘셉트 스파이더(오른쪽)는 일반 가정에서 충전한 배터리로 움직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순수 전력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i3와 i8는 2014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 제공
#친환경차#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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