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름철 트레킹, 아쿠아슈즈로 물집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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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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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


2005년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산행 활동에 적합한 고기능성 제품을 내놓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랜드는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자체 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 가격을 낮췄고, 수입 소재를 사용한 제품 가격도 경쟁 브랜드들에 비해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게 노스랜드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능 대비 가격경쟁력과 철저한 품질관리,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다”고 강조했다.

노스랜드의 초경량 재킷은 m²당 무게가 35g에 불과한 퍼텍스퀀텀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체의 움직임과 굴곡에 따라 만들어진 입체 패턴으로 인해 장시간 걷기 여행을 해도 움직임이 자유롭다. 날렵한 라인으로 일반 캐주얼 의류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어깨와 겨드랑이 부분은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여름철 트레킹에는 노스랜드의 아쿠아슈즈 ‘다이브’가 제격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양말을 안 신더라도 물집이 잡히지 않도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계곡 트레킹에서부터 등산, 일상생활에까지 편하게 착용 가능한 신발이다. 미끄러지기 쉬운 물속에서도 고무바닥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완충력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로 착용감도 우수하다.


한편 노스랜드는 전국 100여 곳 매장에서 13일까지 올봄 신상품, 등산화, 배낭 등을 50% 세일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등산 팬츠(6만 원대), 방수 재킷(9만 원), 경량 트레일 러닝화(4만3500원), 35L 등산배낭(7만 원대) 등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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