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한국후지필름, 소아암 어린이 지원 ‘사랑 나눔 경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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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이 2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의 ‘나눔쇼핑’ 코너에서 국내 정상급 스타 16명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경매’를 진행한다. 수익금은 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환자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사용된다. 이효리 박재범 정재형, 신화의 김동완 앤디, 애프터스쿨의 가희 리지, 걸그룹 스텔라의 가영 등 가수들과 이종석 서준영 등 배우들이 참여한다. 스타들은 친필 사인이 담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제품과 자신이 직접 찍은 인스탁스 사진들로 구성된 미니앨범을 경매품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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