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클라우드, 교육 전문 마켓 플레이스 ‘에듀커머스’ 정식 오픈

에듀클라우드(대표 조성훈)가 오는 4월 2일 교육 전문 마켓 플레이스 ‘에듀커머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듀클라우드는 금번 오픈하는 에듀커머스와 더불어 디지털교과서(EDUBOOK), 교육보안(EDUSIGN), 교육정보매거진(EDUMANGO), 교육광고(EDUPAD) 등 기타 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가장 현장 중심의 중점적 사업으로 ‘에듀커머스’를 개설하게 되었다.

오는 2일 정식 오픈하는 에듀커머스는 유아 및 초∙중∙등 학부모와 일반인까지 전인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확보할 예정으로, 전(前) 국가대표 및 검증된 전문 교육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전(前) 국가대표 및 전문가로는 탁구 최승국 감독, 야구 전승남 코치, 복싱 최용수 관장, 당구 박승칠 감독, 테니스 김성수 코치, 농구 한기범 단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가죽 및 은점토 공예, 키즈아트, 나무공방, 버블교육 등 이색적이면서 전 연령층을 위한 컨텐츠와 역사체험, 교과서 체험 등도 다수 마련했다.

에듀커머스는 이 외에도 사이트 내에 교육마당을 통해 16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교육 축제 및 행사, 경시 대회, 전시, 세미나, 강연 등을 국어, 영어, 수학, 문화, 예술, 정부기관 등으로 분류하여 다양하고 알찬 여가 생활과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희망이야기에서는 제품 구매에 따라 적립된 망고(사이버머니)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자발적 기부 및 장학사업도 지원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도 발돋움 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한편, 에듀클라우드는 에듀커머스의 정식 오픈 시, 보다 원활한 사이트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3개월 베타오픈을 포함한 총 7개월의 준비기간으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고 있다.

에듀클라우드 조성훈 대표는 “에듀커머스는 유아제품과 도서, 장난감, 문구의 상품과 교실, 체험학습, 공연의 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주 5일제 교육과 같이 현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층을 분석하여 요구사항의 즉각적 반영과 동시에 현실적인 가격으로 다가가, 단순한 생산자나 소비자가 아닌 고객이 모두 프로슈머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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