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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T&G복지재단, 낙산사 인근 6500그루 묘목심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4-02 07:00
2012년 4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2-04-02 07:00
2012년 4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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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이 대학생 자원봉사단 ‘KT&G 상상발런티어’ 등 총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31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인근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골담초 3000그루, 진달래 3500그루 등 총 6500그루의 묘목을 심고, 비료주기, 잡초 및 잡목 제거 등의 정비 작업을 했다.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 인근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7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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