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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버냉키 양적완화 시사…코스피 반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7 11:39
2012년 3월 27일 11시 39분
입력
2012-03-27 11:38
2012년 3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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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사상최고가…130만원 육박
추가 양적 완화정책 가능성을 시사한 벤 버냉키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도 장중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13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27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 종가보다 16.94포인트(0.84%) 오른 2036.1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15% 오른 2042.47로 출발해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 652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각각 21억원과 1162억원을 각각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세가 우위다. 차익거래에서 608억원, 비차익거래에서 435억원이 순매수로 전체적으로는 1천43억원이 순매수 중이다.
업종 지수는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철강, 금속(1.51%)과 운송장비(1.65%), 전기가스업(1.1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1.81%), 섬유의복(0.0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25% 오른 129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나흘째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한때 129만3000원까지 치솟아 장중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중공업(3.74%)과 현대모비스(3.58%)의 오름세도 눈에 띈다. SK이노베이션(1.51%)과 LG전자(0.2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버냉키 의장이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발언해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9포인트(0.19%) 오른 524.38을 나타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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